노르웨이 숲 고양이
[ Norwegian Forest Cat ]
원산지 | 노르웨이, 자연적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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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 | 섭스텐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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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 5.5~7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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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 중장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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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중에 터키나 러시아산의 긴 털 고양이가 섞여 있다는 설이 있다.
수백 년의 세월을 거쳐 북유럽의 혹독한 날씨를 견딜 수 있는 방수성 장모로 진화한 것으로 보인다.
성장하는 데에 오래 걸리지만 완전히 어른이 되었을 때의 큼직한 체격은 야성미를 더욱 더해준다.
외모
크고 튼튼하며 다리도 몸체도 전체적으로 매우 단단한 근육질. 귀에는 장식모가 나 있다.
눈은 파란색을 제외한 모든 색을 가질 수 있다. 전신이 흰 고양이는 파란 눈도 순종으로 인정된다.
털
중장모를 가지고 있다. 부드럽고 빽빽한 속털과 기름기 있는 겉털이 보온뿐만 아니라 방수도 겸한다.
주둥이와 배는 희고 등쪽에는 줄무늬가 들어간 노르웨이 숲고양이가 가장 유명하다.
가을철 털갈이를 마치고 나면 방한용 갈기가 가슴과 목에 아름답게 자리잡는다.
성격
야성적인 면과 상냥한 면을 겸비하고 있다. 사람을 좋아하고 끈끈한 유대를 중시하는 사랑스러운 성격이면서 나무타기를 좋아하는 장난꾸러기다.
돌보기
잘 뭉치는 털이 아니므로 주 1~2회 빗질만으로도 엉킴을 막고 아름다운 털을 유지할 수 있다. 털갈이철인 봄가을에는 자주 빗질해준다.
출처 : 고양이 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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